라즈베리파이 사용자라면 깜짝 놀랄 새 라즈베리파이 4

  • flikr 

2019년 6월 새로운 라즈베리파이4 등장!

기존 라즈베리파이들이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어오긴 했지만, 이번 4번째(?) 라즈베리파이는 기존의 라즈베리 파이의 업그레이드와 차원이 다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프로세서 업그레이드야 당연한거라 이 부분을 제외 하더라도 아래와 같이 예상치 못했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졌다.

  1. USB3.0 채용, 기가비트 이더넷 채용!
    • 기존 라즈베리파이를 NAS로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들이 없진 않았다. 하지만 외장하드를 USB2.0 에만 연결 가능하고, 100Mbps 이더넷만 사용 가능해 메인 NAS로 사용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감이 있었다. 이번 라즈베리파이에서는 USB3.0포트가 추가되고 기가비트 이더넷을 채용하므로써 기존의 NAS로써 아쉬웠던 부분을 한방에 해결해 주었다.
  2. 램용량 증가와 선택 가능한 사양
    • 기존의 라즈베리파이들은 256MB~1GB의 램이 장착되어있었고, 버젼별로 한가지 용량의 램만 채용 되었었다. 하지만 이번 라즈베리파이에서는 왠일로(?!) 사용자에게 램 용량을 선택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그것도 무려 1, 2, 4GB 세가지 용량으로! 가격은 각각 $35, $45, $55로 최고사양을 선택하더라도 다른 SBC(Single Board Computer)와 비교해도 괜찮은 가성비를 보인다.
  3. 4K 듀얼 디스플레이 지원
    • 많은 사용자들이 기존 라즈베리파이로 미디어 센터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이 부분을 라즈베리파이 재단에서도 인지를 하였는지 H.265 디코딩 적용과 함께 듀얼 마이크로 HDMI포트를 4K 60FPS로 지원하게 만들었다.
  4. 더불어 소소하게 USB-C타입 전원 포트
    • 이전의 라즈베리파이들이 5핀 마이크로 USB포트를 통해 전원이 공급되었다면, 새로운 라즈베리파이는 USB-C타입으로 변경되었다. 아마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고(공식적으로 5V 3A이상 권장) 요즘 USB-C타입 충전기 보급이 많아지면서 라즈베리파이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싶다.

이 외에도 소소하게 바뀐 부분들까지 포함해서 기존과는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가 단행 되었다.

기존의 라즈베리파이들은 제대로 데스크탑 PC로 사용하기에 뭔가 부족하고, 기껏해야 교육용이나 이것저것 테스트해보거나 소형 프로젝트에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반면 이번 라즈베리파이4는 작정하고 사용자들의 가려웠던 부분을 해소해주고, 사용자가 원한다면 서브 PC(물론 사양을 타는 게임이나 개발은 못하겠지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할 정도다.

간만에 구매 욕구가 불타기는(뭐, 그래도 이때까지 안 산 라즈베리파이도 없긴 하지만…) 하는데, 2019년 6월 24일 현재 backorder를 통해서만 구매 예약이 가능하고, 그마저도 한국 공식 판매점들은 예약조차 받지 않고 있다. 얼른 좀 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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